기침패치 위치 시간 부작용 주의사항
- 생활 TIP
- 2024. 10. 8.
아이 있는 집이라면 기침패치 한 번씩은 사용해 보셨을 텐데요. 기침패치 받아올 때마다 이걸 어디에 붙여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. 가슴, 등, 어깨 고민이 될 텐데요, 생각보다 쉬워요.
다만 아이는 어른과 달라서 추천하는 부위가 있으니 아이 있는 집이라면 꼭 봐주세요.

기침패치
기침패치는 기관지 확장 패치라고도 합니다. 좁아진 기도로 호흡이 힘들어지고 발작적인 기침 증상이 나타날 때 주로 사용하는 기관지 확장제 입니다.
어디에 붙일까요?


크게 고민하실 필요 없어요. 위의 그림에 핑크색으로 칠한 곳처럼 가슴, 등, 팔 어디든 붙일 수 있어요.
하지만 성인이 아닌 아이라면 손이 닿지 않는 등 쪽에 붙이는 걸 추천해요. 아이들은 불편한 자극에 패치를 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.

매일 같은 곳에 붙이나요?

부착 부위는 매일 바꿔주세요. 붙인 곳에 가려움이나 홍반이 나타날 수 있고 약물 전달 속도가 바뀔 수도 있어요. 피부 트러블 예방을 위해서라도 부착 부위는 바꿔 주는 게 좋아요.
언제 붙일까요?

- 자기 2~3시간 전
: 기침은 밤에 심해지기 때문에 취침 2~3시간 전에 붙여주는 게 좋아요.
- 샤워 후
: 패치가 물에 닿으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샤워 후에 붙이는 것을 추천해요. 샤워 후 로션을 바르면 미끄러워서 패치가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로션이 어느 정도 마른 뒤에 붙여주는 것이 좋아요.
얼마동안 붙일까요?

하루에 한 장씩 붙이면 됩니다. 24시간이 지나면 기존 패치는 떼어내고 새로운 걸 붙여주세요.
기침이 좋아지면 안붙여도 되나요?
기침패치는 기관지를 확장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기침 여부와 상관없이 처방받은 일수만큼 붙여주세요.
주의사항
기침패치는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사용 초기에는 두근거림이나 손떨림이 나타날 수 있어요. 또 피부에 붙이는 형태라 피부 가려움증, 홍반, 접촉성 피부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. 증상이 심하면 패치를 제거하고 부착 부위를 물로 닦아주세요.
기침패치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전이 있으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.
기침패치 붙이지 마세요!
아이가 기침이 심하면 집에 남아있는 집에 처방받아 쓰다가 남은 기침패치를 붙여볼까?라는 생각이 들죠. 하지만 이때는 기침패치를 사용하면 안돼요!

1. 후비루, 가래로 인한 습한 기침
: 후비루나 가래 때문에 생긴 습한 기침은 좁아진 기도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에요. 기침 패치의 효과가 제한적일뿐더러 , 오히려 가래가 배출되는 것을 방해하여 호흡기 감염증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요.
2. 후두염으로 인한 기침(크룹)
: 쉰 목소리로 '컹컹' 개가 짖는 듯한 기침 소리가 나며 쌕쌕 거리는 숨소리가 날 때는 후두를 포함한 기관지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인 크룹일 수 있어요. 후두의 부종 때문에 공기가 통과하기 어려워지면서 '컹컹'개가 짖는 듯한 기침을 유발하죠. 특히 후두염 같은 경우 목이 좁아져 있는데 기침패치로 기관지를 넓혀주면 오히려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요. 이때는 기침패치를 사용하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세요.
3.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기침
: 역류성 식도염은 좁아진 기도로 인해 발생하는 기침이 아닙니다. 불필요한 약물 과용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침패치는 사용하지 않습니다.
위의 3가지 증상이 있을 때는 임의로 기침패치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. 기침이 난다면 정확한 진료를 위해 병원을 내원하여 의사와 상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 그리고 기침난다고 임의로 기침패치를 붙이면 안된다는 것도 꼭 기억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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