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 있는 집이라면 기침패치 한 번씩은 사용해 보셨을 텐데요. 기침패치 받아올 때마다 이걸 어디에 붙여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. 가슴, 등, 어깨 고민이 될 텐데요, 생각보다 쉬워요. 다만 아이는 어른과 달라서 추천하는 부위가 있으니 아이 있는 집이라면 꼭 봐주세요. 기침패치 기침패치는 기관지 확장 패치라고도 합니다. 좁아진 기도로 호흡이 힘들어지고 발작적인 기침 증상이 나타날 때 주로 사용하는 기관지 확장제 입니다. 어디에 붙일까요? 크게 고민하실 필요 없어요. 위의 그림에 핑크색으로 칠한 곳처럼 가슴, 등, 팔 어디든 붙일 수 있어요. 하지만 성인이 아닌 아이라면 손이 닿지 않는 등 쪽에 붙이는 걸 추천해요. 아이들은 불편한 자극에 패치를 떼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. 매일 같은 곳에 붙이나요?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