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아린맘이에요. 올해는 날이 일찍 더워진건지 6월 되자마자 겨드랑이에 난리가 났어요..ㅠㅠ 임신 했을 때부터 체질이 변해서, 더위도 많이 타고 땀이 많아져 예전엔 관심도 없던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데 관심이 많아졌어요 전 " 땀 억제제 = 데오드란트 " 라고 생각했었어요. 근데 데오드란트는 냄새만 독하고 땀은 똑같이 나는것 같다 했더니.. 데오드란트는 냄새를 없애주는 거고 땀 억제제는 약국에서 따로 팔더라구요.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드리클로가 효과 좋다해서 드리클로 사러 약국에 갔는데, 약사님이랑 상담하고 노스엣센스로 구입하게 되었어요. 드리클로가 노스엣센스보다 효과가 좋은 이유는 염화알루미늄 성분이 더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, 그만큼 부작용도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. 하지만 확실한 효..